“변호사는 피고인과 피해자 모두 변호할 수 있지만 사람이라면 해선 안 되는 지점이 있다” -신진희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속 성폭력 피해자 국선전담 변호사
이대로 공천 강행?
"작은 역할이 있을지언정 작은 배우는 없다"
그는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들과 피해 유가족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관심을 가져주세요”
서사 만들지 마.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가해자와 피해자를 혼동하지 말자.
지난해 방송에서 포착된 예수상 사진.
동의받지 않은 알몸 공개 지적도 PD “몇년 전부터 공개된 자료” 해명
"2차 가해・범죄자 서사 부여 금지" 젠더 데스크가 방송국과 언론사에 불러일으킨 나비효과
참사 희생자에 대한 2차 가해 범죄를 기소한 첫 사례다.
아내는 먼저 공격당하던 아들을 감싸 안다가 함께 살해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 재판은 내달 25일에 열린다.
“모두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 걱정이 먼저였다. 모든 과정이 이 중사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한국성폭력상담소 ‘미투운동 중간결산: 지금 여기에 있다’
정용진 부회장은 가세연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한국 사회가 여성폭력을 대하는 민낯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어떻게 하면 대학에서 내실 있는 성교육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
전국에 장맛비가 시작된 것은 지난달 23일이다.